신혼여행

LA 칸쿤 뉴욕 신혼여행 Day5 올인크루시브 스칼렛아르떼 체크인 룸서비스 후기

오또아또 2025. 3. 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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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4박 5일을 알차게 보내고

드디어 넘어간 칸쿤 !

 

우리는 LA에서 칸쿤으로

델타항공 이용함.

공항 도착하면 절대 다른 사람은

쳐다보지말고 분홍색 옷을 입고

스칼렛 호텔 피켓을 들고 있는 분을 찾으라고 한다.

 
 

셔틀버스가 올때까지

대기실에서 기다림.

 
 
 
 
 

 

 

마실것도 챙겨주시고 간식도 있고

친절하셔서 좋았음.

 

 

 

 

 

LA 칸쿤 뉴욕 16박 18일의 캐리어.

버스타기 전 하늘이 너무 이뻐서 찰칵ㅎㅎ

 

 
 
 

 

약 한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한 스칼렛아르떼 !!!

로비 도착하면 물수건을 주고

웰컴아이스바도 준다.

커피맛은 메가톤바맛이므로

완전 추천> <

 

 

 

체크인을 하러 가는 길들이

너무 예뻤음ㅠㅠ

6박 7일동안 잘지내보자ㅎㅎ

 

 

 

야무지게 체크인하고 받은 팔찌.

 

체크인을 하면 팔찌를 채워주는데

체크아웃할때까지 빼면안됨.

 

 
 

 

우리는 3306호.

길이 정말정말 복잡한 스칼렛 아르떼ㅠㅠ

오빠랑 이곳저곳 구경하다

길도 잃어버림ㅎㅎ

 

 
 
 
 
 

 

생각보다 더 깔끔하고

넓고 좋았음.

 

주의해야할 점은 치안이 정말 안좋다고하니

방을 나갈땐 캐리어에 꼭 넣고 잠궈다니는걸

추천함 !!

 

 
 

 

웰컴 선물로 있던 텀블러디저트?

텀블러는 물을 넣어 챙겨다니는걸 추천 !

디저트는 안먹어봄ㅎㅎ

 

 
 
 
 

 

배고프지만 나가기 귀찮아서

주문한 룸서비스 !

여긴 올인크루시브니까~~

먹고싶은거 다시켜..♥

(참고로 6개 접시인가? 이상은 주문 안됨ㅎㅎ)

 

음식에 대한 걱정이 진짜 많았는데

맛은 그럭저럭 쏘쏘였음 !

 

향신료 잘 못먹는 분은

컵라면 꼭 챙겨가는거 추천~

오빠랑 나는 컵라면 8개정도

챙겨감.

칸쿤에서 다먹고옴ㅎㅎ

 
 

다음날 나가본 테라스.

이것이 휴양이지~

 

 
 
.

스칼렛 아르떼에 있는 동안

방에서 스파도 하고~

 

 

 

스칼렛 아르떼

이곳저곳 산책도 하면서

 
 
 
 

 

시원하게 수영도 하고

맛있는 피나콜라다도 원없이 마셨음 !!!

 

LA에서는 관광하는 느낌이라면

칸쿤은 확실히 휴양지라

신혼여행 온 느낌 제대로♥

 

한국사람들이 많다는 후기를 봤는데

첫날은 많이 못봐서 없구나 했는데

둘쨋날부터 진짜진짜 많았음ㅎㅎ

 

근데 많은 이유를 알꺼 같다..

신혼여행 칸쿤으로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완전 강추 !!!!!!!!

칸쿤으로 꼭 가세요~~

 

아직 한참 남아있는

칸쿤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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